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1.01.26 17:38
김정원(가운데) 구청장이 도로 개설 현장을 비롯한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김정원(가운데) 구청장이 도로 개설 현장을 비롯한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김정원 용인시 수지청장이 지난 25일 수지구 도로개설사업 현장 11개소를 둘러보는 등 현안 지역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고기동 수지 소1-96호 개설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공사 예정 구간을 직접 살피며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신봉동·성복동 등 설계‧보상이 진행 중인 도로 구간도 살펴보며 주민 불편 등 민원사항을 확인했다.

김정원 구청장은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공간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관내 9개 동을 순회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수지체육공원 등 체육시설 8곳을 꼼꼼하게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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