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1.01.26 17:50
광명도시공사 CI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약 일주일간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운전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년 365일 연중무휴 장애인의 두 발이 되어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사업장 이원화 및 1일 2회 차량 방역 등을 통해 정상 운영 중이다.

김종석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정기적인 코로나 의무 검사를 지속으로 실시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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