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7 07:36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우 송강에 대한 팬심을 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에서 DJ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배우 김선호 씨에 빠졌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스위트홈'의 배우 송강호 씨에게 빠졌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송강 씨인데 송강호 씨라고 했다"라고 말해 원성을 자아냈고, 김영철은 "송강호 씨는 나오지도 않는데 사과드린다. 중요한 건 송강 씨한테 빠진 건 묻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은 앞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출연해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었냐"는 질문에 "금사빠 스타일이어서 금방 금방 바뀐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에 본 것은 자사 프로그램이 아니어서"라고 운을 떼며 "넷플릭스에서 '달콤한 집'을 봤다. '스위트홈'에 나오는 송강 씨가 그렇게 좋더라"라고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주시은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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