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7 14:53
신아영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우아한 미모로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치킨무 없이 치킨 먹기 vs 디핑소스 없이 피자 먹기 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머리카락으로 얼굴 반을 가린 채 검은색 터틀텍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은은한 미소로 더해진 그의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SBS 스포츠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아영은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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