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8 07:21
뽕숭아학당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IQ테스트를 통해 F5의 두뇌 순위를 공개한 가운데 이찬원이 1위에 등극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2021 능력 평가'를 위해 트롯맨들이 노규식 정신건강전문의와 IQ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F5는 모두 "5위만 하지 말자"라며 검사결과를 기다렸다. 그 결과 5위는 의외로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의 IQ는 105로 성인 평균인 100보다는 높았으나 시공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트롯맨들은 임영웅을 향해 "실전에 강하다"라고 말했다.

4위는 IQ 113으로 언어표현력이 우수하게 나온 김희재였다.

3위는 IQ 120이 나온 장민호였다. 그는 "초등학교 때는 100이 안됐다"라며 IQ수치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2위는 IQ 121의 영탁이었다. 전문의는 "영탁은 융통성이 좋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1위는 이찬원으로 IQ 129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찬원의 수치는 상위 5%에 드는 수치기도 하다. 전문의는 "이찬원은 언어, 시공간 모두 골고루 균형이 좋게 나왔다. 어린 시절에도 영재성이 있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런 스타일의 사람이 어린 시절 공부를 좀 쉽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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