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8 11:25
이찬원 (사진=이찬원 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24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유튜브로부터 '실버버튼'을 받아 감격한 소감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이찬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찬원'은 구독자 수 24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26일 이찬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 '이찬원, 감동이었던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원은 유튜브로부터 '실버버튼'을 받아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유튜브에서 뭐가 날아왔다. 제가 예상하는 게 맞는지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형들이 받았을 때는 그냥 축하만 해줬는데 내가 이런 걸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며 박스를 뜯기 시작했다.

실버버튼을 확인한 이찬원은 "오 맞아! 어떡해"라고 놀라며 "구독자 10만을 달성했을 때 유튜브에서 보내주는 '실버버튼'이 등장했다"라 덧붙였다.

그는 "감사합니다. 여러분. 나한테도 이 '실버버튼'이 오다니. 평생 소장해야겠다, 진짜"라며 "꼭 여러분들과 함께 '골드버튼'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실버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하면 주어진다. 골드버튼은 100만명, 다이아몬드버튼은 1000만명을 넘기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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