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05 01:42
강다니엘 (사진제공=퍼스트룩)
강다니엘 (사진제공=퍼스트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다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4색4향의 퍼스트룩 커버를 장식했다. 

강다니엘은 4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비현실적이고도 향기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2019년부터 지방시 뷰티 공식 모델로 활동한데 이어 카테고리를 넓혀 뷰티 향수 모델까지 접수한 첫 화보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다니티를 위해 선보이는 올해의 첫 화보이기도 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향후 음악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진짜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고뇌랄까, 나의 생각과 고민이 많이 투영된, 꽤나 진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강다니엘이라는 사람의 일부분을"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보 촬영에 대해 "개인적으로 향수에 관심이 많아 즐거웠다"라며 "처음 보는 물건이나 음식이 나오면 제일 먼저 냄새부터 맡을 정도로 향에 민감한 편인데 향이 좋아 촬영 내내 대기실에서 그 이야기만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12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화보보다 생생한 강다니엘의 매력을 담은 뷰티 필름과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 등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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