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06 01:34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SNS 캡처)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컴백을 앞둔 강다니엘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청바지와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잘생긴 외모 속 은은한 미소와 탄탄한 어깨 근육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강다니엘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다시 한번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영상 끝무렵에는 신곡명 'PARANOIA'가 공개됐다.

‘PARANOIA’는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한다. 이번에도 강다니엘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감춰왔던 내면을 음악 안에 녹였다.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솔로 뮤지션으로 한단계 도약을 의미하는 곡이기도 하다.

첫 티저의 분위기를 이어받는 컴백 트레일러는 ‘PARANOIA’에 담긴 힌트를 더 많이 보여주고 있다. 레드와 블랙이 교차되는 몽환적인 영상은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강다니엘의 디지털 싱글 ‘PARANOIA’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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