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2.08 07:21
정호영(왼쪽), 김호중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정호영(왼쪽), 김호중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 정호영 셰프와의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호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가도 대문 열고 활짝 웃어주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호영 셰프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정호영 셰프와 함께 식사 중 브이자를 그리며 온화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호영 셰프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호중과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JTBC 다이어트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 호호형제로 활약했다. 정호영 셰프는 출연 예능프로그램에서 김호중을 언급하고 김호중이 선물한 과메기를 인증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호중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앨범 '우리家'와 12월 발매한 클래식 앨범까지 2020년을 통틀어 초동 판매량 총 105만 장을 돌파하며 K트롯과 K클래식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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