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1.02.08 17:32
월성본부는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감포 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월성본부가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감포 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감포 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월성본부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러브펀드를 이용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주변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지역과 함께 하는 월성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성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상가 이용하기,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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