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10 03:41
(여자)아이들 우기, 수진 (사진제공=U+아이돌Live)
(여자)아이들 우기, 수진 (사진제공=U+아이돌Live)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혼신의 중국어 인강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역대급 호응을 유발한다.

우기, 수진은 10일 오후 4시 30분 U+아이돌Live 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에서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 수업에 나선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로 SF9-아스트로-오마이걸의 멤버들이 ‘일타 강사’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현재 신곡 '화‘로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이날 ‘북경 출신 우기쌤’으로 분해, ‘말문이 트이는 핵인싸 중국어!’를 가르친다.

실제로 우기쌤은 등장에서부터 "북경에서 온 중국어 일타 강사 우기다. 말문이 트이는 핵인싸 중국어를 제대로 가르쳐드리겠다"며 ‘일타 강사’ 포스를 발산한다. 이어 "방학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좋은 시기"라는 말과 함께 우기쌤은 중국에 대한 간략한 상식, 문화에 대해 알려준 뒤 바로 실전 중국어를 지도한다.

이어 그는 "중국어는 성조가 중요하다“며 ‘절대음정’ 게임을 하면서 중국어 성조를 쉽게 알려주는가 하면, 쇼핑이나 관광에 필요한 간단한 중국어 회화를 집중 지도해 조교인 수진쌤의 말문까지 트이게 만든다. 나아가 우기쌤은 ‘화’의 중국어 버전을 깜짝 공개해 수강생들을 열광케 한다. 우기쌤과 수진쌤이 온 몸을 던져 가르친 중국어 인강 풀버전은 ‘아돌라스쿨’에서 만날 수 있으며, 비하인드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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