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석규 기자
  • 입력 2021.02.09 17:49
오도창 영양군수가 9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양군)
오도창(왼쪽) 영양군수가 9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양군)

[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9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지역민심을 살폈다.

영양군에서는 부서별, 기관별 4인 이하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추진 중에 있다.

영양군에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영양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장날 당일과 다음날에 공중화장실, 통행로, 장옥내부 등에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고 영양시장 상인들 또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동참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이 예전과 같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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