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2.10 09:46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을 당협)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을 당협)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9일 온양온천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갑을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한 이날, 박위원장은 설 제수용품 등을 사며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장 사정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이명수 의원 등 당직자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힐링 카페 온’에서 온양온천전통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은호 회장은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대중교통 개선, 비가림막 설치, 상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명수 의원은 비가림막 설치 지원을, 박 위원장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5일장을 전통시장에 흡수 통합하는 방안과 온누리상품권 개선 시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명수 의원과 박경귀 위원장이 온양온천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을 당협)
이명수 의원과 박경귀 위원장이 온양온천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을 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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