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2.18 14:4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인포뱅크의 아이메시지에서 개발한 채팅상담솔루션 '아이톡'이 비대면서비스 수요기업 전용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톡은 사업장 운영방식에 맞게 사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채팅 상담 솔루션이다.

웹 서비스 방식을 따르고 있어 각각의 고객에게 독립된 솔루션을 공급해 특정 고객의 사용 오류, 부하 등이 다른 기업의 솔루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이톡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사 수요기업이 아닌 일반고객일 경우에도 상담사 한 명당 월 7만원 수준으로 사용이 가능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도 상담 솔루션을 사용하며 비대면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홍승표 인포뱅크 아이메시지 사업부 대표는 "고객상담분야에서 채팅상담이 활성화 돼 고객 접점 부서 및 기업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이톡의 도입으로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방식으로 변화된 업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전략적인 인력배치와 함께 상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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