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2.22 15:22
(사진제공=한빛소프트)
MMORPG '에이카'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3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제공=한빛소프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장수 MMORPG '에이카'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3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들은 '발키리 수호전'을 비롯해 라키아대륙 던전 일일퀘스트, 성물 쟁탈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 하면서 세뱃돈을 모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세뱃돈으로는 '전통 한복', '전통 부채' 등 특별한 프란 코스튬을 비롯해 '용감한 개척자의 포션', '여신의 가호', '에이카의 감정서 잭팟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을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정제된 히라/카이지 추출액 –SS- [100%] 추첨권'을 사용한 유저들은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SS랭크 장비 강화에 100% 성공할 수 있는 정제된 히라/카이지 추출액 –SS- [100%]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에이카는 강화확률 상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A랭크 이상의 장비를 강화하거나 스톤을 세공을 시도할 경우 평소보다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장기간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신 1등 공신인 유저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에이카의 다양한 콘텐츠를 평소처럼 즐기시면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투와 모험을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카는 유저들이 길드형태의 '리전'을 만들고 다른 리전과 연합을 결성 후 공성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는 게임이다. 최근 서비스 1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전장)인 '발할라', 신규 PVP 콘텐츠 '발키리 수호전', 신규 던전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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