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1.02.22 16:11
김보라(오른쪽) 시장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안성맞춤랜드 관광활성화를 위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22일 안성시청에서 안성맞춤랜드 관광활성화를 위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성맞춤랜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주관한 '2021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12월까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공동으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김보라 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맞춤랜드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으로 향후 안성관광의 거점지로서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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