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1.02.24 11:50

2022년 8월 입주 예정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조감도. (사진제공=대림건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대림건설이 오는 3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를 분양한다.

지난 2015년 분양에 성공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울산 울주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 2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별 총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 313가구, 74㎡ 254가구, 84㎡ 367가구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도보권에 KTX 울산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 울산역을 통해 KTX 대전역까지는 1시간대, KTX 서울역까지는 2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앞뒤로 언양고와 울주도서관이 위치한다. 반경 3㎞ 내에는 언양초·중, 신언중, 영화초 등의 학군이 조성돼 있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e편한세상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했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평형과 93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가 적용되며,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시설이 들어선다.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잔디광장, 휴게공원,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오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3월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5-9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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