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2.24 14:29
김현민 교수 (사진제공=수리과학연구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현민 부산대 교수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박사학위(수치해석학)를 받았다.

2003년부터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운영위원회 위원, 대한수학회 부회장, 부산대 입학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거쳐 내달 초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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