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2.24 15:56
최승욱 신임대표 (사진제공=스포츠서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굿모닝미디어그룹 스포츠서울은 24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승욱 뉴스웍스 편집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장충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일보 1기 수습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한국경제신문으로 옮겨 사회부장, 논설위원, 과학중기벤처부장, 여론독자부장, 심의위원, 선임기자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는 26일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뒤 당일 취임한다.

최 대표는 “스포츠와 헬스, 연예와 뷰티 분야 심층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평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겠다”며 “오는 2035년 창간 반세기를 맞는 스포츠서울의 자랑스런 역사를 빠른 기간내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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