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2.24 16:21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해 영업이익 843억원으로 전년 125억원과 비교해 572.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6199억원으로 전년대비 9.4%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20.0% 오른 1904억원이다.

유한양행은 매출증가 요인으로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 매출증가와 기술료 수익 증가를 꼽았다. 군포 공장부지 매각 처분이익을 반영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