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김정현, 소년+퇴폐미 상반된 매력…"위안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철인왕후' 김정현, 소년+퇴폐미 상반된 매력…"위안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1.02.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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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사진제공=에스콰이어)
김정현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철인왕후'에서 활약한 배우 김정현이 남성지 '에스콰이어'와 화보를 진행했다.

2021년 3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김정현의 남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복합적 매력을 포착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으며, 결과물도 소년미와 퇴폐미를 동시에 뿜어낸다.

사진 속에서 김정현은 절제된 디자인의 수트부터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실크 셔츠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소화한다. ‘모델핏’을 자랑하는 비율은 물론, 놀라운 집중력으로 매 컷 단시간에 OK 사인을 받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정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된 드라마 '철인왕후'에 대해 "활동이 제한되어 있고 많이 답답한 시기인데, 우리 드라마가 '그때 '철인왕후' 보면서 울고 웃고 했었지'하는 위안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시간이 흘러 또 꺼내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작 본인은 스스로가 나온 지난 작품들을 잘 보지 못하는 편이지만, 작품에 보여주는 팬들의 반응을 마음에 깊이 담아두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지금이 본인의 필모그래피에서 어떤 시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그런데 1년 뒤에도, 2년 뒤에도 그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답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한편, 김정현은 화보, 인터뷰 외에 '에스콰이어' 화보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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