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26 02:44
김우빈, 한소희 (사진제공=아이더)
김우빈, 한소희 (사진제공=아이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걷기 여행 '투어링(TOURING)'의 여정을 담은 아웃도어 화보를 선보였다.

김우빈과 한소희는 '아이더'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산뜻하게 걷는 듯한 포즈와 표정으로 이번 시즌 중심 테마인 '투어링'을 멋스럽게 표현해 냈다. 김우빈은 화사한 옐로우 그린 컬러의 ‘고어 팩라이트 방수 재킷’에 ‘코트렉’ 배낭을 매치했다. 한소희는 비비드한 색감의 아노락 자켓에 레깅스와 투어링 신발을 착용해 가벼우면서도 편하게 걷기 좋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번 브랜드 테마 ‘투어링(TOURING)’은 아름다운 국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를 만끽하며 걷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걷기 여행 액티비티를 의미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목받기 시작한 자연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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