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26 09:03

강남북 업무지구 잇는 직주근접 단지, 초·중·고 모두 품은 슈퍼학세권…정주여건 훌륭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 경전철 개통(예정), 신림봉천터널(예정) 등 교통 개발호재 주목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 59~84㎡ 319세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 ‘신림 센트럴파크’가 SBS Biz 채널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된다. 우수한 입지적 미래가치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69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3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 59~84㎡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림 센트럴파크’는 우수한 교통과 탄탄한 교육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 개발호재까지 두루 갖춘 봉천동 신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며,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김치냉장고, 65인치 TV, 에어드레서, 시스템 에어컨 등 고품격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풀옵션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현재 많은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강남, 구로, 가산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양녕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을 통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어 각종 교통 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샛강역~서울대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 당곡역(2022년 개통예정)이 위치해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강남권 뿐 아니라 여의도 직장인의 실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2028년 개통예정)과 난곡선 경전철(2022년 착공예정)도 추진 중으로 강북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미래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의 경우,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남부순환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심각했던 교통적체 또한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다.

각종 정비사업도 관심사다. 현재 봉천동 일대는 여러 재개발 사업들과 봉천천 복원 사업, 인근에 계획된 신림뉴타운 사업의 수혜까지 예고돼 있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비 사업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력을 제공하는 만큼 향후 지역가치 상승도 가파를 전망이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가 모두 가까운 ‘슈퍼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당곡초가 위치해 있고, 당곡중·당곡고가 단지와 맞붙어 위치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신림역 상권 내 학원시설이 밀집해 있고,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 명문 대학시설도 인접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상도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장군봉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고, 관악산, 도림천을 중심으로 풍부한 자연녹지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관악점), 롯데마트(금천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남성심병원, 보라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풍성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림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은 관악구 신림동 1424-22 연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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