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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27 06:0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7일)은 삼일절 연휴 첫 날로 평소 주말에 비해 매우 혼잡한 교통상황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8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광주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5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연휴 시작으로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정체구간도 증가하겠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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