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26 10:46
외부 정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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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위블로는 24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서울 시내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은 2월 24일 사전 오픈 하였으며, 26일 정식 오픈을 한다.

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위블로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LVMH 그룹 소속 브랜드이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하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파트너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펠레, 우사인 볼트 그리고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선수 등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위블로 ‘더현대 서울’점은 특유의 팝아트 디자인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블로를 방문한 고객들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팝아트 이미지에 매료되어 아트 박물관에 방문한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곤 한다. 이는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이라는 위블로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그 간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위블로 리미티드 에디션 뿐만 아니라 위블로의 아이코닉 에디션 ‘빅뱅(Big Bang)’,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 그리고 ‘스피릿 오브 빅뱅(Spirit Of Bigbang)’ 라인의 베스트셀러를 선보일 예정이며, 올 초 LVMH WATCH WEEK 디지털 콘퍼런스로 선보인 신상품도 곧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이 외에도 ‘더 현대 서울’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워치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1:1 상담을 통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위블로 공식 판매처 명보아이엔씨 ‘더현대 서울’점을 통해 가능하다.

내부 측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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