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1.02.26 16:32
박승원 광명시장(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8개 동 복지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2020년 광명시 복지평가를 비롯해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광명형 돌봄 복지정책 강화, 통합사례관리 지원 강화, 광명형 민관협력 복지사업, 복지대상자 관리 강화 등 2021년 광명시 복지정책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복지팀장들의 동별 복지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실제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복지는 마음으로 하는 일이어야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지역사회 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가 되고 있으니 각동 복지팀은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고, 돌보며 마을복지의 중심축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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