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27 18:12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27일 KBS2 '트롯 전국외전-TOP8 스토리 무삭제판'(이하 '트롯 전국외전')이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트롯 전국외전’에선 결승에 오른 TOP8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예심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비롯해 미방송분 무대영상, 무삭제 영상 그리고 리얼하고 화기애애한 대기실 모습 등 8팀 8색 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웃음과 감동을 안길 TOP8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방송 후 화제가 됐던 참가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선수들’과 ‘트롯 전국체전’이 끝난 후 참가선수들이 셀카로 전하는 근황 등이 안방극장에 또 한번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선수들’에선 윤서령과 설하윤, 완이화, 이송연 등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도 건넬 계획이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했던 ‘트롯 전국체전’은 27일과 3월 6일 ‘트롯 전국외전’을 통해 못 다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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