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3.01 12:49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지난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쇼핑 축제로, 계절의 시작에 맞춰 1년에 4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봄'과 '시작'을 주제로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 봄 시즌 대표 인기 상품부터 클린뷰티, 맨즈케어 등까지 최대 70% 할인한다.

세일 기간 중에는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올리브영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브랜드 '올영픽(Pick)'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올영픽 특가' 등 차별화된 특가 행사도 열린다.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등 14개 프리미엄 브랜드는 최대 30% 할인해준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투페이스드, 베네피트는 최초로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올영세일에서 올봄 꼭 구입해야 하는 상품과 역대급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가성비 좋은 기획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대표 쇼핑 축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CJ올리브영)
(이미지제공=CJ올리브영)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