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04 02:26
이이경 (사진=웹예능 '로또왕' 캡처)
이이경 (사진=웹예능 '로또왕'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이경이 미친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했다.

이이경이 단독 메인MC를 맡은 웹예능 '로또왕'은 1등 로또 번호 6자리를 맞추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 신개념 로드쇼로 지난달 25일 공개에도 특급 예능감으로 조회수 50만을 순식간에 돌파했다.

특히 이이경의 놀라운 찍기 신공에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다. 첫 시도 만에 여섯 개의 번호 중 무려 세 개를 맞춰내며 '운빨'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소름을 유발하는 대박 재미에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이경은 끊이지 않는 불꽃 애드립으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저격하는 것은 물론,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영상을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맞추는게 목적인 '로또'의 특징과 이이경만의 신선한 예능감이 시너지를 이루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초반부터 '로또왕' 메인 MC의 자격을 제대로 증명해 보이며 레전드 재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이경이 과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웹예능 '로또왕'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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