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06 11:43
로또953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18대 황금손' 트로트 가수 이자연.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로또953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18대 황금손' 트로트 가수 이자연.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6일) 로또953회 1등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17대 황금손'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 공식 페이스북은 5일 "[로또 추첨방송 118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53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17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로또추첨방송 #로또645 #황금손 #동행복권"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53회(3월 6일 방송) 118대 황금손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이자연이다.

3년째 (사)대한가수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자연은 최근 신곡 '친구야'를 발표했다. 자신이 직접 작사하고 박성훈이 곡을 붙였다. 이자연은 '찰랑찰랑' '당신의 의미' 등 대중적 히트곡을 내면서 40년 가까이 국내 트로트계의 한 축을 잇고 있는 유명 가수다.

한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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