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동생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별세…사망 전날 남긴 마지막 말은? "다 잘될 겁니다"
김자옥 동생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별세…사망 전날 남긴 마지막 말은? "다 잘될 겁니다"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1.03.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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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태욱 아나운서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故 김태욱 아나운서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故(고) 김자옥의 동생인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5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전날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C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KBS를 거쳐 1991년 SBS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SBS TV '뉴스퍼레이드', '출동! VJ 특급',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김태욱의 행복한 아침', '생방송 투데이' 등에서 활약했다.

2020년 정년 퇴직 후에도 SBS라디오 '김태욱의 기분좋은밤'을 진행했으며 사망 당일에서 방송에서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지난 3일 방송에서 클로징 멘트로 "편안하게 이 밤 보내시고, 안치환의 '오늘이 좋다' 들으면서 김태욱의 기분 좋은밤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다 잘될 겁니다"고 말했다.

한편,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도 홈페이지에 그의 사진을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했다. 그의 빈소와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故 김태욱, 김자옥 (자료사진=SBS 캡처)
故 김태욱, 김자옥 (자료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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