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1.03.06 22:55
(사진제공=MBC)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뉴트로트 가왕 안성준이 뜬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에서는 안성준의 일상이 그려진다.

'전참시'를 찾은 트로트 서바이벌 우승자 안성준은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서울살이를 공개한다. 알고 보니 그는 서울 곳곳을 옮겨 다니며 호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에 안성준의 매니저는 "스케줄에 따라 매일 호텔을 옮겨 다니며 지내고 있다"라고 믿기 힘든 제보를 전해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옆에서 짐가방을 챙기고 있는 안성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이와 함께 안성준만의 호텔 라이프 생존법도 공개된다. 다리미 없이 옷을 다리는 방법과 안성준표 특별한 컵라면 레시피가 시청자들에게 짠내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안성준과 매니저는 특별한 서울 투어에 나선다. 투어 도중 매니저는 국회의사당, 선정릉, 테헤란로 등 서울 곳곳에 얽힌 비하인드를 쉴 틈 없이 쏟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과연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지, 안성준과 매니저의 서울 투어에 얽힌 비밀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뉴트로트 가왕 안성준의 놀라운 서울살이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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