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3.07 11:31
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에 가입한 뒤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에 가입한 뒤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NH–Amundi자산운용의 친환경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상장지수펀드(ETF)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NH농협금융지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과 추진계획의 체계적인 실행차원에서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권준학 행장은 "ESG·녹색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녹색금융을 선도할 예정"이라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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