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3.08 10:50
제니가 등장하는 광동제약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제니가 등장하는 광동제약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하는 비타500 광고를 8일 공개했다. 

이번 CF는 비타500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C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내용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축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제니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맑게 갠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제니는 주변을 자유롭게 오가며 웃거나, 비타500을 마시는 등 매력을 선보였다. 

곧 공개될 예정인 추가 영상에서는 리프레시 후 활력있는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의 역할이 건강을 넘어 일상에 새로운 힘을 주는 전환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서 성분뿐만 아니라 광고 콘텐츠를 통해서도 희망과 활력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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