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08 20:40
김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김연자가 후배 나상도·박군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김연자의 남자친구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가 공개됐고 김연자는 "그 사람 온 거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 김연자는 중학교 재학 당시 정학당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김연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나이를 속이고 각종 무대에 선 일화를 공개한다.

김연자의 음악만큼 깊은 인생 이야기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