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3.08 17:56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NS홈쇼핑)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S홈쇼핑은 도 사장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챌린지에 참여한 도 사장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NS홈쇼핑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황창주 태영 회장, 이민기 글라이드 대표, 박철 에버미라클 대표를 추전했다. 

도 사장은 "어린이가 최우선인 교통 문화 정착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 속에 이뤄질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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