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3.08 18:05
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마도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마도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화성바이오밸리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일 마도면행정복지센터 내 열린안방에서 마도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32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 기업인협의회 임원 및 전·현 마도면장 등이 참석했다.

김향겸 마도면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어려운 시기에도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체를 운영하는 9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는 화성 마도면 청원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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