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12 01:39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3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메인 싱글 차트 '핫100' 43위를 기록, 28주 연속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또 10일 오전에는 'Dynamit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9억뷰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히트송'의 면모를 과시했다.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이다. 밝고 신나는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인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배경과 레트로 콘셉트의 소품 및 의상, 헤어스타일 등 매력적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열리는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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