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남희 기자
  • 입력 2021.03.12 10:39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이 지난 11일 열린 '2021 e-네트워크 컨벤션'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이 지난 11일 열린 '2021 e-네트워크 컨벤션'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1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 시장에서의 수익성 강화 결의를 위한 '2021 e-네트워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 현장의 임직원 및 협력사에 대한 노고와 지난해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 등 30여명이 스튜디오에 참석해 화상 회의로 접속한 전국 영업 현장 인력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형태로 진행됐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는 영업마케팅본부에 달려 있으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모든 본부가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에너지를 잃지 말고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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