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13 01:34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셀카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0일 각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셀카가 업로드 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뷔는 이마를 드러내 더욱 훤칠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들었고 시원하게 뻗은 눈썹과 큰 눈, 오똑한 코까지 돋보이게 만들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뷔의 셀카에는 해시태그 '#WhatDoYouBelieveIn(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라는 글과 번개 이모티콘, 손가락 이모티콘이 더해져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뷔의 셀카 공개후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속한 영국의 유명 레이블 'RCA Records Label UK'는 "I believe in V supremacy(뷔의 위대함을 믿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MTV UK'도 "I believe in BTS world domination(방탄소년단의 세계 정복을 믿는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트위터 월드와이드 및 다수의 국가에서는 뷔의 이름 'KIM TAEHYUNG', 'taehyung selca' 등 관련 키워드들이 트렌딩되었으며 일본 트위플 실시간 유명인 랭킹 2위를 기록했다. 또 '좋아요' 역시 가장 먼저 100만 건에 도달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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