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3.12 12:08

민관협력 도모‧서명운동 전개‧온라인 홍보 등 총력

양평군이 지난 10일 경기복지재단 유치 전담 TF팀 첫 회의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지난 10일 경기복지재단 유치 전담 TF팀 첫 회의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평군은 성공적인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이계환 양평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재단 유치를 위한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군민들 공감대 형성과 함께 범군민추진단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도모하고, 범군민 연대 서명 운동 및 온라인 홍보를 통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우리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성공해 그동안 고통을 감내해온 양평군의 경제 발전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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