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3.22 09:24
거제시 공직자들이 행궁동에 설치된 포토존을 답사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거제시 공직자들이 행궁동에 설치된 포토존을 답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거제시 도시재생 담당 부서 직원들이 지난 18~19일 수원시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첫날은 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방문했고 19일에는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와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을 찾았다.

수원시와 거제시는 지난해 10월 '우호도시 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두 도시는 도시재생뉴딜정책을 공유하고 업무 체계·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교류하기로 했다. 그동안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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