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22 09:0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제버거가 코로나 19 이후 외식 시장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제버거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배우 유진을 첫 광고 모델로 선정하며 인지도와 매출 동반 상승에 힘쓰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배우 유진과 첫 브랜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버거앤프라이즈는 모든 가맹점이 매일 아침 당일에 판매할 순 쇠고기 패티를 직접 손으로 빚어 제조하는 만큼 신선함이 최우선이다. 배우 유진 모델을 통해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달, 건강과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제버거는 코로나 시대 맞춤 메뉴가 되었다. 이러한 점은 외식업 창업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창업 문의도 끊이질 않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가 가진 신선함과 건강함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상반기 내 150호점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코로나 시대에 버거 열기는 상당하다. 배달 앱 주문 급증에 따라 버거 카테고리가 별도로 분리될 정도로 외식 시장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를 잡았고, 창업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로 떠오르고 있는 외식업 창업 아이템이 되었다.

이러한 기세 속에서 버거앤프라이즈는 차별화된 수제버거 패키지로 배달해서 먹어도 맛있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강점으로 20~30대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맛으로는 이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배달 앱에서도 모든 매장의 리뷰 점수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중저가의 가격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식사 대용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외식업 창업 아이템인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배우 유진이 소속되어 있는 인컴퍼니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창업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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