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28 01:33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KBS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K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 예고편 속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화이트 색상에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준 의상을 착용한 지민은 최강 동안 아이돌 외모에 상큼 럭셔리 비주얼을 완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지민의 킬링파트로 유명한 ‘불타오르네’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불타오르네’는 지민에게 ‘333의 남자’ 수식어를 안겨준 곡으로 ‘킬링파트 제조기’의 면모를 입증한 곡 중 하나다.

또한, 지민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특유의 눈이 사라지는 미소와 함께 '볼콕' 포즈로 '큐티, 섹시, 러블리 지민'을 완성,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후보 지명은 물론 단독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최초의 토크쇼 ‘Let’s BTS‘를 통해 세계가 사랑하는 그룹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는 29일 밤 10시 40분부터 100분 동안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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