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04 19:25
소연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연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소연이 활기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소연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만능 엔터테이너 소연입니다”며 재치 만점 인사와 함께 “팬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면 지치실까 봐 3년 반 만에 컴백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해 팬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소연은 신곡 ‘인터뷰(interview)’ 작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곡 소개, 콘셉트 등을 매끄러운 토크로 소개하는가 하면, “요즘 트와이스 나연씨랑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남다른 팬심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소연은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최준을 꼽으며 “평소 재밌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등장부터 사랑했다, 현재 1일 1최준 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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