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08 02:03
채연·박시은·김지민·아이린 (사진='업글언니' 영상 캡처)
채연·박시은·김지민·아이린 (사진='업글언니'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업글언니' 채연,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이 유쾌한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 (Upggle TV)'를 통해 웹예능 '업글언니' 멤버들의 첫 만남이 담긴 스페셜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막내 아이린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진 '업글언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린은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며 런웨이 위 모습과는 다른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고, 집 청소를 하며 들뜬 마음으로 언니들을 기다렸다.

이후 채연에 이어 김지민, 박시은이 차례대로 도착하고 멤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네 멤버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밝고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업글언니'는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에서 선보이는 웹예능이다.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계발 형태를 뜻하는 '업글인간'이 되기 위해 일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언니들의 도전을 보여준다.

네 명의 언니들이 다양한 취미를 공유하고 체험하며 업글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리며, 언택트 시대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재미뿐 아니라 힐링과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