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1.04.07 14:35
(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오른쪽) 중기중앙회장이 아동과 청소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김기문 회장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아동방역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총 3번에 걸쳐 전국지역아동센터 434곳의 1만3000명에게 전달하고, 올해 2월에는 새학기 학용품 마련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150여곳의 4500명에 학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동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해왔을 뿐인데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사랑나눔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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