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교 기자
  • 입력 2021.04.07 18:26
(사진=전현건기자)
4월 7일 재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안내에 따라 입장하고 있다. (사진=전현건기자)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7일 오후 6시 기준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50.6%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투표율은 51.9%, 부산은 46.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1136만2170명 중 574만9989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20.5%) 등을 합산 반영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는 437만3117명이 참여해 투표율 51.9%로 나타났으며 부산시장 선거는 137만6872명이 참여해 투표율 46.9%를 기록했다.

투표 종료 시각은 오후 8시이며 투표소에 갈 때는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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