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08 12:57
서지혜, 김정현,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서지혜, 김정현,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서지혜·김정현의 열애설 부인에 디스패치가 제동을 걸었다.

8일 한 매체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서지혜 김정현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절대 아니다. 배우도 소속사도 황당함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디스패치 측은 '사랑의 종착역은, 서지혜"…김정현, 1년째 비밀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지혜와 김정현의 사랑은 현재 진행형으로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1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10여 분 거리에 있는 각자의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서울 근교에서도 즐겼다. 서지혜와 김정현은 2016년 '질투의 화신',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다.

문화창고 측은 디스패치에 "김정현이 곧 FA라 이적 문제로 서지혜와 상담했다. 코로나라 집에서 만나 의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과 손예진은 연인 사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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