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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09 10:51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열애 중인 황보라가 최근 엽산을 챙겨먹고 있다고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한 황보라는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4~50만원 정도 쓴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 약 먹다가 배부를 정도다.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 유산균에 엽산까지 먹는다"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엽산은 임신 잘되려고 먹는거 아니냐"고 질문했고, 황보라는 "준비 좀 해보려 한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배우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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